釣 法

생각하는 낚시

옥포 2007. 11. 22. 11:53

 

 

 

잠시 생각하는 낚시를 위해.........

 

 

@@급조류대 에서의 맨크릴 밑밥.

 

조류의 속도가 1초에 1m 흐른다 가정 합니다.
그보다 빠른자리 너무 많음은 님들도 잘 아십니다.
바닥까지 수심이 20m ,그렇다면 맨크릴이 바닥 가까이 내려가기엔
500~600초-10분 이상 걸립니다.


그 시간동안 조류에 실려 맨크릴은 600m 내외에 흘러 갑니다.
릴에 감겨있는 원줄 ??

실예로 홍도,안경섬 선상 낚시에서 표층에 떠있는 크릴을 먹기위해
갈매기는 수km 지점에 몰려 있는거 수없이 보았습니다.
다만,조류가 멈추거나,상류측 다른이의 밑밥이 내앞으로 흘러왔거나,
이도저도 아니라면 밑밥과는 상관없이 개체수가 많거나 하는것은 아닐까요?


 

@@바늘묶기

 

어떤 방법으로 묶어도 잘라 버리는쪽을 당겨야 합니다.
그 재질의 특성상 열에 제일 약합니다.
하여 조여묶기 전에 침을 바릅니다.그러면서 원줄쪽을 당겨 조여준다면?
분명,바늘 귀위로는 열화에 변형으로 약해지며 무엇보다 눈밝은 벵에에게는
물지말라는 경고문 붙인거와 다름없는 목줄의 투명도에 손상(불투명)을 줍니다.
미끼를 끼우고 걷어들이며 던지고 하는사이 손가락 과의 마찰로 손상된
투명도 때문에 몇마리 잡아낸후 조금잘라 새로 묶어야 합니다.
한단계 낮은 목줄보다 목줄의 투명도가 더 중요한데 어찌 생각 하시는지요?


 

@@레버 브레이크 릴은?

 

근래들어 브레이크릴에 드랙기능을 덧붙인 제품을 선호하는 님들.........
왜?레버 브레이크 있는데 드랙이 더 필요 한거지요?
브레이크가 초정밀 자동 드랙 아니던가요?
잡으면 멈춰야 하는데 드랙의 장력 이상의 힘이 작용되면 브레이크 아무리 잡은들.....
그때,드랙 조이시렵니까?


드랙기능의 추가로 값 비싸고,릴 무거워 집니다.
헌데 왜? 그릴이 선호 될까요?

옥포가 이해하기로 대부분의 님들은 왼손에 대를 쥡니다.
오른손 잡이 인데도 말입니다.


거기서 잘못된 시작을 찾습니다.
주로사용하는 오른손이 힘도 더 세지만 복잡한 기능을 잘 수행 합니다.
오른손에 대를 쥐어 힘을 쓰며,대를 콘트롤 하고 브레이크를 정밀하게,신속하게
조절 합니다.그래서 보조가 정밀한 브레이크 동작이 서투르니 드랙을 앉어 팔아요.

 

단순한 일들이야 보조를 시켜야지요,
밑밥주고,뜰채대고....뜰채로 낚인고기 드면 안되지요.대를 운용하여 뜰망에
낚인놈 끌어들여야 한는거야  모든님 다 그리 하시니.

 

저역시 핸들 돌리는거 오른손이 했었습니다.
오래전에요.

그런데 불필요하게 낚시대 옮겨 다니는게 너무도 번잡스럽고 밑밥주는거 연습 조금하니
오른손 만큼 합니다.


 

@@밑밥주걱 두드리기?

 

갯바위 스파이크의 소음도 발밑 대상어를 경계하게 한다는데 주걱을 밑밥통에
두드립니다.아예,부러지게도 두드립니다.
생수병 빈거 잘라 바닷물 채우면 훌륭한 주걱꽂이(일회용)되는데 말입니다.
절대 두드릴일 없으며 밑밥도 멀리 정확하게 날아가고요.


 

@@파래새우 최고?

 

남해안 물이 아무리 맑아도 파래새우 그 비싼것보다 홍개비가 훵씬 유리하며
여명시 대물은 청개비 잘 물어줍니다.
로마엔 로마의 법이 있듯이 파래새우-거제에선 맹신하지 않습니다.

 

 

@@큰고기 큰바늘로?

 

작은바늘 큰고기 잡으나 큰 바늘은 작은고기 못 잡습니다.
입질약은 벵에는 벵에바늘보다 감성돔 바늘이 유리합니다.
비틀린 지누바늘은 먹다가 뱉을때도 입끝이 걸리라고 그리 만든 겁니다.

 

생각나는대로 몇가지 나눕니다.
혹,저와 다른 경험이 있으시다면 제게도 주시고요.

 

다음 글 부터는 낚시방법(釣法)을 나누면서 그때그때 필요한거 말씀 드릴게요.

 

 

옥포가 잘못 먹었나????????


 

순서없는 전개에 님들이 노하실까 두려운 한낮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