玉浦 의 卒談

비 오는 날은

옥포 2007. 11. 26. 07:32

 

 

 

 

오늘은........
그래도 오늘은 다행 입니다.

보슬비 추적스레 내리니
밤 하늘 없으니까요.

초롱한 밤별을 보노라면.......

오래전 아주 오래전 어릴적
그리운 어머니 얼굴도 보입니다.

별하나 나하나.......
그렇게 따라 하라시던

어머니 생각에
그 별이 눈물에 젖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