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늬오징어-에깅
무늬오징어
옥포
2008. 7. 13. 19:31
일요일........
늦잠으로 게으름 피우다가 소낙비 핑게 삼아 쉬려 했는데,
바다가 부릅니다.
에구......바다를 보구 와야 하루가 가지요.
와현 해수욕장에 제법 사람이 모여 있네요.
장마철 어김없이 농어가 들어오는 자리.
그 자리 내려가 별짓을 해도 별무소용.
헌데,미노우 를 따라오는 물체가 보입니다.
바루 에기3.5호 발밑에 던져 두번 저킹에 쭈욱~
이제,어느곳 이건 조용한 자리,바닥에 여가 많은자리,
산란터-잘피밭 주변,크건 작건 조류약한 홈통,
무늬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