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다닌다는것.
그것의 외로움 보다 자유로움 에 취합니다.
때론,젊은 사람들과의 동행 에도....
선미 구석에 자리한 고독을 즐겨 지난날 되돌아볼
그런 여유도 있음 입니다.
먹을때 같이 먹자는 부름이 없어도
서운함 보다야 혼자라서 또한 느낄수 있는 홀가분 함 입니다.
작은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갯가에 나설수 있음은 달관을 흉내 합니다.
옛날........
윤선도 님의 귀양살이 의 분노를 바다와의 조우함을
행복으로 그 후세를 위한 여러 가르침이 아니더라도
정약전 선생의 어보를 남겨 주신 그 숭고함은
오늘에도 여러 가르침을 줍니다.
그날 하루만의 조과에 연연함으로 희노애락 을 표출함이야
순진함 으로 돌려 믿을순 있으되,그래도.........
주변 동호인의 마음까지 어지럽힘은..........
바로 작은것에의 행복을 느낄수 없는 각박한 세상탓으로 돌릴수만은
없는, 욕심 탓 이겠지요.
바다를 믿고 나를 믿고...그리고 이웃을 믿어 줍니다.
아직,세상은 살만 하쟎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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