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이야기

홍도 그리고 갈매기

옥포 2008. 6. 6. 15:31

 

 

 

지난주,

만났던 벤자리 를 혹시나 만나질까? 기대부푼 새벽.

남서풍-서쪽 바람만 불면 불안해 집니다.

수온이 불안정 할땐 더욱 미운 바람 입니다.

 

 

 

 

 

 

언제나 처럼,

갈매기 는 우리를 반깁니다.

크릴 탓 이겠지만..............

 

그래도 바다는 작은 선물을 줍니다.

제법 굵은 농어가 물어 줍니다.

 

 

 

이웃과 나눌수 있음이 자랑 입니다.

자연을 가득 마시고 돌아와

고픈 욕심을 채우니.................

 

한숨 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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