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만났던 벤자리 를 혹시나 만나질까? 기대부푼 새벽.
남서풍-서쪽 바람만 불면 불안해 집니다.
수온이 불안정 할땐 더욱 미운 바람 입니다.
언제나 처럼,
갈매기 는 우리를 반깁니다.
크릴 탓 이겠지만..............
그래도 바다는 작은 선물을 줍니다.
제법 굵은 농어가 물어 줍니다.
이웃과 나눌수 있음이 자랑 입니다.
자연을 가득 마시고 돌아와
고픈 욕심을 채우니.................
한숨 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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