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온통..........
촛불 입니다.
작금의 살아 가는게
너무도 힘에 부친듯
애처롭게 보이기만 합니다.
정말,나는 어떤 촛불을 켜고 있는지........
언제부터,언제까지 촛불을 켜야 하는지..........
마냥,한숨만 나옵니다.
멀리 떨어져 있다는게
너무도 다행 일는지? 그 것 역시나 의문 만 가득 할뿐.
어둠을 밝히는,
아픔을 어루만지는,
불행의 끝을 ,행복의 시작을 알리는,
그런 촛불 을 켜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의
가슴 아픔을 어루만지는
그런 따스한 촛불을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