玉浦 의 卒談

어제

옥포 2007. 11. 21. 12:53

 

 

 

 

 

지나간 어제들............

막상,그때에 다가서 있을땐,
주저 앉을것 처럼 힘에 버겁고,

때론 가슴 저미듯 아픔에
한숨으로 호흡 할수밖엔 없었더라도.

지난일 돌이킴에
늘 즐거움 으로 다가오며
그 고난과 힘들었던 것들마저도
아름답게 기억 되고야 만다.

마음이
잔잔한 바다처럼..........

그렇게 곱게 늙어
주름을 감추고도 남을만큼의

여유로.........

                      

 

 

        

 

 

                   

'玉浦 의 卒談'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낚시삼재(三災)  (0) 2007.11.21
  (0) 2007.11.21
세월을 낚듯이.....  (0) 2007.11.21
욕심  (0) 2007.11.21
이제 시작 입니다.  (0) 2007.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