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심술로 토요일 하루를......
젖은 짚단 태우듯, 그렇게 보내고 오늘을 칼을 갈았습니다.
이름모를 저 투명한 고기의 정체가 궁금 하지만.
그냥 한컷 남기고 집으로 돌려 보냅니다.
훗날 알게 될거라 믿음 이 있기에.................................
불볼락 낚으러 외줄 나섰지만,
오래전 이자리 터줏대감 볼락은 반가움이 커다란 고기 입니다.
조피볼락(우럭) 은 덩치로 반가움을 새치기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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