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의 풍랑 주의보 .
아직은 그 여파로 제법 파도가 일렁 이는 바다.
그래도 부푼 기대 가득 안고 바다를 찾습니다.
수심 70~90m 사이의 침선.
놓친 고기가 크게 느껴진다 합니다만,
놓치기를 부지기수.
그래도 굵은 우럭(조피볼락) 과 쏨벵이 가 힘든 하루를
갚아줍니다.
고된 하루의 피곤으로 몸은 파김치 되었을망정
마음은 기쁨이 가득한 하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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