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 이나 오랜만에.........
내 방을 찾습니다.
혹여,새로운 조행 그림 찾으려 찾으신 헛 걸음 에 미안함 이 큼니다.
지난달 까진 그나마 푸른 바다 를 수놓는 먹물 그리 어렵지 않게 만들곤 하였지요.
내년 봄을 기약 해야만 합니다.
그저,호래기 잔손맛 으로 달래거나.........
볼락 루어 밤바다 헤메는 정도.
언제나 곁에 함께하고픈 바다,
이젠,
몇달은 헤어져야 합니다.
무늬오징어 ,
끝은........
또 다른 시작 입니다.
헤어짐 은 .......
새로운 만남, 그겋습니다.
바로 다른 만남 의 시작 이겠지요.
어둠 의 끝에 아침 찾아오듯,
그렇게
다른 만남 과 다른 시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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