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오랜만에 지심도 를 마주하는 꽃바구니 자리.
조우들 과 함께 하는 날은 ............
바람 이 거세도 조황 이 별로 라도 즐겁습니다.
한조 銀沙 에기.
베이스칼라 금색 을 탐하려다 무늬는
입맛 다시는 釣友 의 욕심 을 채워 줍니다.
오후 들물이 되자 조류 는 거세게 방해 합니다.
갯바위 엔 먹물로 온통 흔적 을 남기고
아쉬움 남은 조행 을 마칠 시간은 다가 옵니다.
고소한 참기름 에 맛소금 이 제격 입니다.
물회,회무침 , 초밥 등 이 아니라면...........
그만인 참기름+맛소금.
저녁 은 저물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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