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설날.
오늘은 어인일인지 입질한번 못받구 가야할 것 같습니다.
북서풍 손이 곱아 바늘매기도 어려운데..................
기다리는 입이 많아 집중이 되질않은 탓이려니 합니다.
동쪽 은 더욱 거센 바람에 너울이 심합니다.
그래도 허욕 을 채우려 버티기.
끝내 홍도 만난 걸로 족해야 하는 하루 입니다.
겨울 벵에돔 낚으러 해모수 가 오후 출조 나섰네요.
병풍바위 아래 홈통에 해모수 가 반가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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